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 9일차 / 경제독서,경제책 소감 / 책읽기습관

돈의 심리학 : 네이버 도서 (naver.com)

돈의 심리학 : 네이버 도서

 :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되어 지금보다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에 도달하기위해서는 현재 나의 행실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구매할 때 진짜 나에게 필요한가, 누구에게 과시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닌가, 할부를 써야 살 수 있나,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아닌가? 등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충동구매를 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만 싸다면,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다 잘생각해보고 사야 한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맥주 4캔에 만원, 1캔에 3천 원이라고 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맥주 4캔에 만 원짜리 상품을 구매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사놓고 4캔을 한 번에 다 먹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다음날 또 맥주를 과연 먹을까? 나는 다 먹지도 않는 맥주를 만원이나 주고 사서 7천 원을 더 소비한 셈이 돼버린 것이다. 물건을 구매할 때 이런 사고방식을 통해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마트에서 충동구매를 할뻔 했지만 이런 책의 내용을 통해 오늘 하루라도 진짜 나에기 필요한 것들만 골라 구매했다. 앞으로의 쇼핑도 이런 방식을 꼭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