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오늘도 뜻밖의 양전으로 전환된 계좌를 보며 팔지말지 몇 번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이 정도 수익률이면 팔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큰 패턴은 보지 못하고 당장 눈앞의 작은 패턴만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큰 패턴을 보며 실천 가능한 교훈에 가까워 지고 있다. 위대한 투자자들의 공통점 즉 큰 패턴은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지만 며칠 지나면 망각하고 당장의 수익에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조언을 항상 생각하며 계속 큰 패턴을 보며 실천하자(장기투자)

7월에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책 1권 읽기- 단순히 읽는 게 책의 구절을 나의 상황에 대입하여 실제인생에서 실천하기) 이번에 읽기 시작한 책은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이라는 책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고 또 투자분야에서 투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과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돈과 심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으로 골랐다. 1일 차 소감 : 미친 짓처럼 보이겠지만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였다. 과거에 투자를 할 때에는 상승장일 때 자본을 투입해(고점) 계속 하락을 맞는 게 일상이었다. 거기서 계속 물을 타 평단을 맞추고 본전이 오면 기뻐하는.. 이때 투자는 10명이면 9명은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주변사람들도 말했다. 그 9명은 파란불..